일상1 방배역 하남돼지집, 방배역 오늘와인한잔 만인이 사랑하는 음식 고기!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이리 저리 굽고 뒤집고 태우고 ㅍ◇ㅍ... 고기 먹으러 가려다가도 그날은 정말 피곤해서 고기 구울 생각에 지쳐 다른 메뉴로 전환한 적이 여러번있다. 굽는것도 굽는거지만 그 열판의 열기들을 느끼면서 굽는건 여름에는 더더더더 싫은것... 초벌해서 나온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는 하남돼지집 :) 방배동 15년 주민으로 이런 하남돼지집이 방배동에 들어선걸 격하게 환영했었다ㅋㅋㅋㅋ 퇴근 후, 집가는길 7시도 안된시간에 거의 만석! 방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출구에 선 상태로 7시 방향으로 돌아 올라가야한다. :) 횡단보도는 건너지 않고! 다이소를 지나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들어서서 조금만 걸으면 우측에 하남돼지집이 보인다. ~◇~! 건물 자체가 조금 안쪽에 들어.. 2019. 5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